서울둘레길 3코스

 

서울 둘레길 3코스

일  시  /  2014년 11월 21일

코  스  /  광나루역 2번출구 - 광진교 - 한강공원광나루지구 - 암사나들목

 - 암사동선사유적지 - 고덕산 - 샘터공원 - 명일공원 - 일자산 - 둔굴

- 방이동생태경관보전지역 - 성내천 - 거여공원 - 서울외곽순환도로

- 송파글마루도서관 - 장지천 - 탄천 - 수서역5번출구(약30Km/9시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시간이 있어  계속 서울둘레길에 나섰다.

전철을  몇번이나 갈아타고 광나루역 2번 출구로 나와 광진청소년수련관 앞을 돌아

광진교를 건너는데 예전의 광진교가 아니라 다리에 나무들이 잘 가꾸어져있어 걷기가 매우 즐겁다.

암사동을 향해가는 길에도 안내표지가 잘되어 있지만 아스팔트와 보도브럭길을 걸어야하기

 때문에 발바닥에 불이 날정도다.

암사유원지에 들어가려다가 시간을 너무 빼앗길것 같아

눈요기만 하고 발길을 돌려

고덕산으로 향한다

 

암사동선사주거지는 기원전 4,000 - 3,000년 무렵 신석기시대 사람들이 살았던 움집터

 유적으로 1981년  - 1988년 발굴조사로 움집이 복원되어 암사동 선사유적공원이 조성.

 

일자사(134m) 얕으막한 서울의 외곽을 둘러싸고 있는 산으로 감북동의 배다리에서

초이동까지 남북으로 5Km정도 길게 뻗어있어

걷기가 매우 좋은 코스다.

 

이번코스는 많은 시간과 거리를 한강과 성내천과 장지천과 탄천을 걷기도 했다.

 

 

 

광진청소년수련원앞

 

 

 

광진교 입구

 

 

광진교가 이렇게 변했다

 

 

 

 

 

 

 

 

 

 

 

 

 

 

 

 

 

 

 

 

 

 

 

 

 

 

 

암사동에서 고덕동으로 넘어가는데 이런길도 걸어요

 

 

 

 

 

 

 

 

 

 

고덕산에서

 

 

 

 

 

 

 

 

 

 

 

 

 

 

 

 

 

 

 

 

 

 

 

 

 

 

일자산가는길

 

 

 

 

 

 

 

 

 

 

길동 꽃마을앞에서

 

 

 

 

 

 

우측 흙길로 올라야 둘레길

 

 

 

 

 

 

 

 

 

 

 

 

 

 

 

 

 

 

 

방이동 생태보전지구 못미쳐 길가 꽃가게에서 겨울을 잊은 아름다움에

 

 

 

 

 

 

 

 

 

 

 

장지천에서 탄천을 향하다 보면 이런 길도 만나요

 

 

 

 

이다리를 건너면 3코스도 끝

탄천

 

 

수서역을 450m 앞 도로에서 만난 스템프 박스 오늘도 30Km를 걸었다.

발바닥이 물집생겨 내일 어떻게 산행을 할꼬